삼프로 외에 제가 가끔 보는 유튜브 채널중 부읽남 채널이 있습니다.
가끔 정신교육도 시켜주시고....ㅋㅋㅋㅋㅋ
사실 부동산 위주의 채널이라서 삼프로만큼 자주보진 않지만 이번에 좋은 내용이 있어서 보다가 정리해봤습니다.
여기저기서 외환위기아니냐, 경제침체아니냐 뭐 이런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것 같은데
그런 우려에 대해 데이터와 이해하기 쉬운 근거로 말씀해주셔서 듣기 편했습니다.
요악입니다.
외환위기? 단기부채, 외환보유고 등으로 진단한다.
한국은행 : 외환위기는 없다 Why?
'무역적자가 역사상 최고치이다', '5개월 연속 무역적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 지속되면 위험하지만 왜 무역적자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는지에 대해 알아봐야한다.
- 무역적자 : 총 수입 > 총 수출
1. 달러강세와 주변국
달러강세이지만 우리나라보다 일본 등 다른나라들의 환율절하가 더 크다.
우리나라 수출품과 유사한 상품을 수출하는 나라들에 비해 경쟁력 감소 -> 수출부진
2. 달러 강세로인한 무역신장율 감소
원자재가격 상승 + 달러강세
수입보다는 내제화로의 방향으로 돌림 (국산사용) -> 수출부진
이런상황이 외환보유고를 낮추는데 영향을 준다.
외환보유액의 절대값이 이미 높기때문에 외환위기는 올 확률이 아주 낮다.
채권 : 받을것
채무 : 갚아야할것, 우리나라는 순채권국
IMF 등에서 국가별 단기외채 (약3개월) 를 주시하고있다. -> 단위외채가 클수록 위험하다.
우리나라는 순 채권국 + 단기외채 비중이 높지않다.
외환과 관련해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경제 실질 성장률
- IMF : -5.1%
- 2008년 위기 : 0.8%
- 코로나 : -0.7%
3. 외환위기? 경제위기?
우리나라가 '외환위기'이다 라는 지표는 찾기힘들다.
BUT, 버틸 체력은 있지만 장기화된다면…?
지금보다 더 강한 달러강세가 온다고하면 수출이 더 어려워지고 수입이 더 늘거나 유지된다면…?
(원자재 감소 or 달러강세 약화이면 회복할 수 있지만 가능성은 희박
유가가 더 오르진 않겠지만 여전히 고유가시대)
4. 무역적자의 영향
외환위기 말고 경제위기는 올 수 있다.
- 기업의 생산감소, 설비투자 감소, 신사업투자 감소, 일자리 충격
- 소비자 소비성향 감소
- 대출 상환이자 증가, 소비여력 감소
외환위기와 경제위기는 다르다.
올해까지는 2% 경제성장율
23년은 조금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내핍의 해가 아닐까, 고물가 + 저성장 = 스태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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