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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

[3프로TV정리] 22.10.23 한국의 가계부채 - 김효진 위원

by 공돌이0910호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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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션을 예상하고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채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고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빚 감당하기가 쉬워지지 않죠.

그렇다고 부채가 없이 사는건 레알 찐 부자......

 

저도 내년에 전세자금 대출이 갱신될 텐데..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일단 삼프로에서 나온 한국 가계부채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https://youtu.be/oiYlVU-h2cs

 

과거에도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미국, 유럽의경우 서브프라임 이후 부채비율이 줄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상승중 - 삼프로티비 캡쳐-

 

  • 미국 : 2008년 이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가계부채가 줄어듦
  • 우리나라 : 기초자산의 문제, 이자부담, 대출자의 신용 등급 변화 등의 영향, 금리인상의 속도를 낮추거나 인하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1. 가계부채가 한국경제 위기를 가지고올 것인가?

고신용, 고소득의 위주로 대출이 발생하고있다. 저소득,저신용에 대한 비율은 매우낮은 수준미국, 유럽의경우 서브프라임 이후 부채비율이 줄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상승중  - 삼프로티비 캡쳐-

고신용은 840점 이상, 저신용은 664점 이하

고소득은 상위 30%, 저소득은 하위 30%

 

저신용, 저소득자가 가지고 있는 부채는 전채 대출액중 낮은 비율, 

고신용 부채비율이 점점 늘고있다. 대출 규제, 정책에 의한 효과

다만 전체 대출액의 절대금액이 늘어나는것은 막지못했다.

 

금융 건전성이 훼손될 가능성은 낮다.

 

2. 소비와 이자

지난 2-3년간 소비는 좋았다. (오픈런, 백화점 소비 증가 등)

팬데믹 이후 이자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내년에도 70-75조원정도로 예상

이자부담/소비 : 약 8% (100만 원을만원을 소비한다고 하면 이자로 8만원 지출)

 

3. 한국경제 23년~24년 예상

23년에는 취업자수 증감이 급감할것으로 예상

GDP : 23-24 분기 0.5%성장예상0.5% 성장 예상, 연간성장 약2%

한국의 해외직접투자가 늘고있음 (미국 등의 중심으로)

해외 직접투자/국내설비투자가 2000년대 약 5% -> 최근 약15%

국내 성장율이 낮아지는 이유중 하나

 

추후 분석시 이러한 해외공장에서 생산되는 부분도 고려해야하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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